산동백튀각 |
나무껍질을 황에피, 열매를 산호숙이라 하여 약용으로 쓰며, 전국으로 분포하고 특히 숲속의 그늘이나 돌밭에서 잘 자란다. 해열, 신경통에 효능이 있으며 종기를 없애는데도 좋다. <재료 및 분량> 산동백잎 찹쌀풀 소금 *이렇게 만드세요* 1. 산동백잎은 7월이 제일 좋을 때다. 이시기에 딴 잎을 살짝 찐 다음 찹쌀풀을 잎에 발라 햇볕에 바싹 말린다. 2. 습기없는 곳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180c의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3.찹쌀풀을 쑬때는 찹쌀을 한두시간쯤 불렸다 가루를 내어 가루 1컵에 물 2컵을 붓고 주걱으로 눋지 않게 잘저어 가며 쑨다. 농도는 약간 되직한 것이 좋다. 이 자료는 사찰음식을 대중건강식으로 한 『한국사찰음식』를 발간한 靜山 스님 (김연식, 산촌대표, 02-735-0312, http://www.sanchon.com)의 자료입니다. 주의: 무단 인용할 경우, 저작권 위반으로 민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