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배추, 고추와 더불어 3대 채소중의 하나이다. 무는 뿌리보다 잎에 영양가가 더 많고 그 껍질에는 무속의 2개 가량되는 비타민 C가 들어있으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다.
<재료 및 분량>
무 배추 소금 다진 마늘
*이렇게 만드세요*
작년 가을에 무와 배추를 소금에 간했다가 전년 가을에 항아리에 넣어서 밀봉해 한 해를 묵힌 다음 다음해 여름에 다시 꺼내어 먹는다. 무와 배추를 나박나박하게 썰어서 먹기 한두 시간전에 찬물에 담궜다가 적당하게 간이 배어나면 담백한 맛으로 먹는다.
이 자료는 사찰음식을 대중건강식으로 한 『한국사찰음식』를 발간한 靜山 스님 (김연식, 산촌대표, 02-735-0312, http://www.sanchon.com)의 자료입니다. 주의: 무단 인용할 경우, 저작권 위반으로 민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