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팔공산자락 계곡 옆의 절벽. 이곳에는 자연 동굴을 다듬어 조성한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이 있고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국보 제109호이다. 

절벽 면에 비해 석굴 안에 조성된 삼존불은 어두울 수밖에 없다. 동굴의 어두운 느낌은 살리고, 상대적으로 본존불과 좌우의 보살상에는 밝은 입체감을 주고자 조명을 사용했다.

[불교신문 2827호/ 6월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