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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主命理 解說] <事例 76>


時 日 月 年 


丁 乙 丁 甲


亥 未 卯 寅


52 42 32 22 12 2


癸 壬 辛 庚 己 戊


酉 申 未 午 巳 辰


指數法으로 보면 水1.4 木7.4 火2.7 토1.8로 木이 종주임이 분명하니 木體金用으로 금이 필요하여 찾지만 금이 없어 불용하고 토도 삼합으로 불용하고 정화로 취용하니 화가 용신이 된다. 온전한 정화를 生助保하는 土火木운이 길하여 목화운을 반긴다.


그래서 巳운에 등과하여 庚午운 辛未운에 반길반흉으로 벼슬길이 평탄하였으나 壬申운에 정화를 克去하고 용신의 뿌리인 寅목을 寅申沖刑을 충거하니 軍中에서 사망하였다.


乙未白虎일주이다. 未가 動하는 45세 戊戌년이 되면 癸수를 견인하여 丁화용신을 극하고 戌未刑破를 부르고 정화용신이 입묘하니 희망과 의지처도 사라지니 전쟁 중에 부상당하였다. 더구나 대운이 壬申대운이니 남김없이 정화를 合去해버리고 신금은 旺神인 목을 충하여 왕신충발이 노발대발하여 흉액이 더욱 커진 것이다.


48세가 되는 辛丑년에 乙未白虎를 충극하는 칠살로 들어오는 기신운이니 혈광지사를 당할 조짐이 있고 대운까지 용신과 용신의 뿌리를 잘라가니 군에서 사망하였다. 巳운에 임하면 巳亥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해묘미가 목생화를 해서 발전의 자극요인으로 동하니 크게 발전하여 등과 하였다. 하지만 삼합의 미나 묘를 충하면 흉액이 몇 배로 커지기 때문에 丑未충운이 흉하였던 것이다.


卯月乙木은 초춘으로 따뜻한 햇볕이 필요한데, 丁화로 雙透하고 인중에 보호하여 귀함이 있고 기신과 원격되어 더욱 아름답다. 수분이 필요한데, 해중에 임수로 간직하고 있어 귀함이 있으나 쌍투한 정화는 임계수에 쉽게 극거되고 해수는 해묘미로 변하니 귀함이 손상되어 있다.


년주에 건록과 겁재가 임하여 집안은 좋고 투쟁심이 강하였고 월주에 식신과 왕지에 임하여 장손으로 유산이 풍족하였다. 아들은 2명의 효자아들을 둔다. 신살이 300여개나 되지만 그중에 파괴력이 있는 신살은 많지 않다. 백호대살은 운에서 합충변화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天垂象地受形이니 象을 보는데, 金象이 없다. 지지에 없어 돈이 없는 사람이다. 돈을 추구하지 않으니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사람이다. 그냥 자신 재주와 재능이 주변으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칭찬받기에 급급할 정도이다. 귀격이 된 것은 천간에 돈을 쫓지 않기 때문이다. 즉,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다. 만약에 천간에 庚辛이나 壬癸가 있었더라면 탐욕적이고 돈을 밝히는 치졸한 소인배였을 것이다. 그러나 천간과 지지가 木火通明으로 응통하니 그냥 출세가 보장되는 것이다. 저절로 그렇게 되어가는 것이다.


地支에 금수가 온전하지 못하니 천간에 들어오는 庚辛이나 壬癸는 현실성이 없는 욕망에 그치고 마는 것이니 불행한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된다. 官과 印에 무리수를 두다가 관재구설에 휘말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천간으로나 지지로 金水운을 만나면 사주가 탁해지고 吉작용이 정지되어 무용지물이 되고 속수무책이 된다. 氣象으로 봐도 운명이 보이고 理法으로 봐도 운명이 보이지만 기상으로 보는 술사들이 이법술사를 비난하는 것이 많이 보는데, 理法에 대한 무지의 소치이다. 氣象法과 理法은 서로 상호보완적임을 알아야 한다. 다만, 氣象法은 사주가 보이는 대로 보면 된다. 이법보다는 기상법이 한수 위에 있음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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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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