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時 日 月 年 <事例 63>

 

己 戊 丁 己

未 子 丑 未

 

辛 壬 癸 甲 乙 丙

未 申 酉 戌 亥 子

 

종주왕신은 土이다. 토는 월령을 득하고 투간 득지하여 최강의 기세를 가졌기 때문이다. 지수법에 의하면, 화1.1 토6.2 금0.4 수4.3 목0.4이다. 土종주왕신이 太旺하니 이를 剋하는 木을 찾으니 없어 水를 구한다. 水를 취하고 水의 통력을 살피니 子丑으로 通力群을 갖추어 통력이 충분하므로 水가 용신이고 木과 金은 수를 도우면 희신이 된다. 土體木用에서 시작되었으니 木은 운에서 藥神으로 작용한다.

 

水가 용신이니 申子辰운동이 일어나면서 亥子丑운을 거치면 발복한다. 다만, 용신인 水는 천간을 얻지 못하고 子丑합으로 묶여지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중급에 해당한다.

 

火土가 사령하는 27세까지는 어려움이 있으나 丑토가 사령하는 癸酉대운부터는 傷官生財하니 사업으로 큰 富를 이루게 된다. 富를 이루지만 자식에 해당하는 관성과 관성의 원인을 제공하는 식상이 없으니 아들자식을 두기가 어렵다. 더구나 자식성이 空亡까지 당했으니 딸자식 하나만 두어도 다행이다. 특히, 처덕이 있으니 처의 말에 귀를 기우리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財福은 따르고 처복은 있으나 子息 福은 없는 사주이다. 선대부터 자손이 귀한 집안이었다. 부친도 丁壬쟁합을 하는 것은 자손을 보려고 풍류기가 동했던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선대의 업이 실패를 겪었을 것이다. 겁재와 쇠지가 임하기 때문이다. 월주에 정인과 양지가 임하여 학업운이 좋았지만 여난이 따를 수가 있다. 학업은 힘들게 하고 모친도 어려움이 많았다.

 

백호살과 동주하고 기신과 동주하기 때문이다. 가정적으로 안정을 찾고 발전을 하게 된 것은 처가의 도움이 컸다. 일지에 용신이 임하고 처성이 용신이기 때문이다. 결혼 이후에 발복하였다. 34세 壬辰년과 35세 癸巳년에 재물 운이 좋았고 妻家 德을 많이 봤을 것이다. 사주에 토가 편중되어 있어 소화계통과 피부에 질환을 겪거나 당뇨를 앓을 수가 있다. 甲戌대운 丑戌未三刑하니 위궤양으로 수술을 하였을 것이다. 丑戌未삼형은 겁재를 동하게 하고 백호살을 동하게 하기 때문이 고생하고 돈이 나가기 때문이다.

'역학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宗主命理 解說] <事例 79>  (0) 2022.09.04
[宗主命理 解說] <事例 76>  (0) 2022.08.14
[宗主命理 解說] <事例 34>  (0) 2022.07.24
[宗主命理 解說] <事例 32>  (0) 2022.07.10
[宗主命理 解說] <事例 30>  (0) 2022.06.26
Posted by 백송김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