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主命理 解說] <事例 30>

[宗主命理 解說] <事例 30>

戊 戊 戊 戊

午 子 午 申

甲 癸 壬 辛 庚 己

子 亥 戌 酉 申 未

土一氣는 특수격에 들지 못한다. 일반격으로 보기위해 指數法則에 의하면 화6.1 토1.9 금0.9 수3.2 목0이다. 火가 宗主旺神으로 태왕하여 剋法取用한다. 火를 剋하는 水를 찾으나 子수는 좌우로 剋을 당하고 自座干合으로 극을 당하니 수의 통력이 부족하여 不用하여 금을 구한다. 金은 土金用組로 통근을 계산하므로 통력이 충분하다. 그래서 金을 도우는 濕土운과 金水運에 발복하고 금을 극상하는 목화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금용신은 사유축금운동이 살아나야 발복하는 명조이다. 己未대운은 생금하기 어려우니 경제적 어려움이 있지만 좌표상으로 申금이 동하는 庚申대운은 용신운으로 금생수가 되니 庚申 辛酉대운에 임하면서 食傷生財를 하여 금전적으로 풍요해지게 된다. 20년간을 식상생재를 하니 재물을 늘이게 된다. 그러나 壬戌대운에 임하면 午戌화국으로 火剋金을 하여 용신이 극상된다.

좌표상으로 午화가 동하는 午運에 午戌화국을 결성하고 무덤으로 끌고 가니 불지옥과 같았다. 39세 丙戌년에는 子午沖이 동하고 旺神이 入墓를 하는 운이니 답답하면서 일이 지체되고 火剋金하고 土剋水하니 사업이 부진하고 금전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화금금으로 금이 녹아나기 때문이다.

더구나 戌대운에 임하면 虛字未와 戌未刑을 이루어 비겁만 늘어나니 친구와 동료가 생기는 일이 생기지만 다시 세운에서 술을 만나는 丙戌년에는 戌未가 再刑을 이루어 주변인들은 재물을 가지고 가버리는 형국이 된다. 月時가 二天二地를 이루어 문서상에 장애가 따르고 배다른 형제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