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主命理 解說] ＜事例 26＞

[宗主命理 解說]  <事例 29>

戊 戊 戊 戊

午 戌 午 子

甲 癸 壬 辛 庚 己

子 亥 戌 酉 申 未

指數法則에 의하면 화6.0 토3.7 금0.9 수1.5 목0이다. 종주가 화이니 剋法取用으로 수를 구하나, 수는 통력군을 형성하지 못하고 충극을 당하여 통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화토로 쏠리면 허자를 당겨와 취용한다. 무는 합으로 계수를 당겨와 자수와 응통하여 水용신이 되고 금이 희신이 된다.

水용신이니 申子辰운동이 살아나야 발복하는 명조이다. 좌표상으로 戊가 동하는 己未대운에 火土운으로 生金하지 못하니 己未運에 어려운 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좌표상으로 子가 동하는 庚申대운은 申子水局으로 용신이 旺氣를 득하여 마음대로 큰 뜻을 이루게 된다.

경신대운에 크게 출세하나 신유대운은 무가 동하니 토생금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래서 庚申 辛酉대운에 용신의 대활약하므로 20년간은 승승장구하였다. 금이 食傷이고 食傷生財를 하니 재물을 헤아릴 수 없는 부자가 된다.

그러나 壬戌대운이후는 발복운이 하강하게 된다. 좌표상으로 午가 동하는데 壬戌대운이 되면 午戌화국을 이루어 忌神의 불바다를 만들어 낸다. 더구나 왕신의 火가 戌에 入墓하니 위기를 맞이하는 것이다.

戌中 辛金용신은 寅午戌화국을 이루는 39세 丙寅년에 戌中 辛金은 火바다로 변하니 용신은 사라지고 火土旺神이 戌에 入墓를 하니 죽을 고비를 당하게 된다. 戌대운에 臨하면 虛字 寅이 動하여 이미 火局을 만들게 되는데, 불바다로 만드는 결정적 사건은 丙寅년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