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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主命理 解說] <事例 24>

庚 庚 丁 己

辰 申 卯 亥

辛 壬 癸 甲 乙 丙

酉 戌 亥 子 丑 寅

指數法則에 의하면 시지의 진중무는 동주한 경금에 따라 금으로 변하니 금이 태왕한 종주가 된다. 종주왕신의 상태가 太旺하니 剋法取用하므로 金體火用으로 火를 구한다. 육십갑자 중에 납음으로 통근되는 것은 경진금과 정묘화뿐이다. 정화가 납음으로 취용하니 정화가 用神이고 목은 喜神이 된다.

火용신이니 寅午戌화국이 일어나야 발복하는 사주이다.

좌표상으로 亥가 동하여 마무리를 하는 乙丑운에 위기를 맞이한다. 亥는 어설프게 도전하거나 시도하다가 경험부족으로 실패하기 쉽고, 丑은 열정도 자신도 없는 상황에서 일을 벌이다가 乙木재물이 사라지는 형국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2세에 임하는 乙丑대운 庚戌년에 집안에 목돈이 털리게 된다. 비견의 짓이니 주변에 아는 사람의 소행이거나 동료, 친구에 의해 발생한다. 群比爭財이니 반드시 손재사고를 치게 된다. 누구에 의해 털리지 않으면 아파서라도 재물이 나가게 된다.

丑戌형이 동하니 刑出된 戊와 癸는 戊癸合으로 火生을 하므로 할 일이 많아진다. 다소 바빠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으로 戊와 癸는 합하여 사라지니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발생하고 진로와 활동에 장애가 발생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래도 刑出된 정화는 飛出되어 정관을 득하니 좋은 일을 하게 되고 안정되고 장래가 촉망되는 거리가 준비된다. 사회에 진출할 나이이면 공직에 임하게 됨을 의미한다.

37세 이후는 부터는 좌표상으로 庚申이 동하고 대운도 壬戌 辛酉를 맞이하니 인생최대의 위기를 직면한다. 강력한 水운동은 火운동의 숨통을 조여 놓는다. 42세가 되면 壬戌대운 庚辰년인데, 辰戌충으로 沖出된 乙목은 庚금과 함께 사라지니 주변의 꾐으로 손재를 당하게 된다. 아니면 처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다. 沖出된 정화와 대운의 임수는 合去되니 돈과 여자 때문에 직장을 잃게 된다. 여자로 인하여 집안이 기울고 돈 때문에 파직을 당하게 된다. 더구나 干支同일주이고 妻宮이 不美하기 때문이다. 여명이면 젊은 남자와 바람이 난다. 時柱에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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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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