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物是人非事事休 欲語淚先流
물시인비사사휴 욕어루선류


주위의 풍경이나 사물들은 그대로인데
사람은 그 때 그 사람이 아니다.
말하기도 전에 눈물이 먼저 흐른다


송(宋) 이청조(李清照) ‘오릉춘(五陵春)’

Posted by 백송김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