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이장경]총론 - 깨달음을 성취한 여래
세존께서 깨달음을 성취하시고 이렇게 생각하셨다.
'모든 욕심을 떠나 고요하고 고요한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
그래서 큰 선정에 머물러 모든 악마의 도를 항복받고
녹야원 가운데서 사성제의 법륜을 굴려,
교진여 등 다섯 사람을 구제하여 도의 과를 확실히 깨닫게 하셨다.
그리고 다시 다른 비구들이 부처님께 그들의 의심하는 바에 대해
옳고 그름을 물으므로, 세존께서는 가르치고 타일러 낱낱이 깨닫게 하시니,
그들은 모두 삼가 합장하고 심복하여 세존의 가르침을 따랐다.
'불교경전과게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십이장경]제 2 장 - 참된 이치에는 차별이 없다. (0) | 2015.10.06 |
---|---|
[사십이장경]제 1 장 - 네 가지 깨달음 (0) | 2015.09.22 |
[숫타니파타]5장 피안 : 피안에 이르는 길 (0) | 2015.09.08 |
[숫타니파타]제5장 피안 : 삶과 늙어 쇠함을 버리는 길 (0) | 2015.09.01 |
[숫타니파타]제5장 피안 : 죽음을 넘어설 수 있는 것 (0) | 201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