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는다고 해서 좌선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리불이시여, 앉아 있는다고 해서 좌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좌선이란 생사가 겹쳐진 삼계(三界)에 있으면서도
몸과 마음이 동요하지 않는 것을 좌선이라고 합니다.
마음과 그 마음의 작용을 없앤 무심한 경지의 선정[滅定]에서
나오지 아니하고서도 온갖 위의(威儀)를 나타내는 것, 이것이 좌선입니다.
'불교교리와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법이란 마땅히 진리 그대로를 설하는 것이다 (0) | 2019.09.13 |
|---|---|
| 좌선이란 고요한 상태에도 탐닉하지 않는다 (0) | 2019.09.10 |
| 부처님의 몸을 얻어 중생의 병을 끊고자 하거든 (0) | 2019.08.30 |
| 부처님의 몸은 법신이다 (0) | 2019.08.27 |
| 육신은 낡은 우물과 같아서 늙음에 쫓긴다 (0) |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