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行 | 木 | 火 | ⇦ 土 ⇨ | 金 | 水 | |||
天干 | 2.5 | 1.1 | 1.4 | |||||
地藏干 | 時 | 2 | 1.4 | 0.6 | ||||
日 | 3 | 2.1 | 0.9 | |||||
月 | 4.3 | 1.3 | 3.0 | |||||
年 | 1.6 | 1.3 | 0.3 | |||||
合算 | 13.4 | 4.5 | 2.2 | 0 | 1.7 | 5 |
壬 甲 癸 癸 <事例 10>
申 寅 亥 巳
57 47 37 27 17 7
丁 戊 己 庚 辛 壬
巳 午 未 申 酉 戌
이 명조 앞에 명조와 유사하다, 적어도 토에 대한 분석에 대해 그렇다. 지수조견표를 참고해도 좋다. 수5.0 목4.5 화2.2 토0 금1.7이다. 수가 적정종주이나 차종주의 생을 받으니 水가 적정해도 正格이 들지 못하거나 태왕하면 剋法取用한다. 水體土用에서 출발하나 토가 없어 水體火用組를 취한다. 寅中丙화가 용신이 되고 목은 희신이 된다. 년지사화는 巳亥沖으로 불안하여 운로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발하지 못한다. 運路가 신유 경신운으로 흘렀으니 초년시절은 불우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오미 남방운으로 접어들면 인중병화는 생기를 얻어 발복하니 재물이 불꽃처럼 일어난다. 인사형으로 재물이 부풀어진다. 32세까지는 金剋木하고 水剋火하여 형상의 여로였지만 33세부터는 발복을 한다. 丙寅 丁卯 戊辰 己巳 庚午 辛未年을 거치면서 재물이 불어난다.
앞의 명조와 인신사해를 같이 전비했음에도 이렇게 다르게 풀이되는 것은 사주의 배열과 배합의 차이 때문이다. 10대 20대는 인성의 過多운으로 진로가 막히고 하고자 하는 일이 열리지 않는다. 사중에 무토는 부친인데, 부친은 학자였을 것이며 巳亥沖으로 부친을 잃고 어려운 청년시절을 보냈음을 암시한다. 巳亥沖으로 沖出된 戊토는 계수가 데려가 버리기 때문이다.
일지에 용신과 희신이 임하니 결혼하면서 복이 굴러들어온다. 장가를 빨리가면 운이 열리는 사주이다. 寅中丙화와 寅中戊토는 뜨면 壬癸水에 위험하니 장간으로 보호되니 안전한 것이다. 특히, 무토는 계수를 끌어와 다시 火를 만드니 처의 내조의 공이 크고 妻家德을 크게 입었다고 하겠다. 旺神이 입묘하는 辰대운에 ‘不歸의 客’이 되었을 것이다. 69세 辛丑년에 임하면 財官印이 入墓하니 속세를 떠나는 것을 암시한다.
[출처] 壬 甲 癸 癸 <事例 10>|작성자 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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