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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甲 庚 乙 <적천수천미 事例 6>

申 戌 辰 亥

58 48 38 28 18 8

甲 乙 丙 丁 戊 己

戌 亥 子 丑 寅 卯

五行 土 ⇨
天干 3.4 1.4

1 1
地藏干 2


1.4 0.6
3
0.3 2.7
4.4
4.0 0.4
1.6 0.5


1.1
合算 14.4 1.9 0.3 0 9.1 3.1

앞선 명조와 유사하다. 적어도 토에 대한 분석도 비슷하다.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 지수를 정리하면, 수3.1 목1.9 화0.3 토0 금9.1이다. 金이 極旺하고 次宗主인 水의 상생이 있어 金水로 쏠리니 金從格의 破格으로 剋法取用하니 火를 찾지만 없다. 火가 없어 木水用組가 되고 그중에 亥中甲목이 용신이고 火는 약신이 된다.

운로가 희신운으로 흐르니 무난하게 학자로 살았다고 하겠다. 또한, 칠살이 이웃하고 財生殺하니 운에서 병화가 食傷制殺하는 시기에 특수격에 들 수도 있다.

年柱가 동하는 초년시절은 유복하였을 것이나 16~18세 이후부터 28세까지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戊대운이 財生殺을 하니 건강상 어려움이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戊토는 재성으로 칠살을 생하니 금전적으로 인하여 고초를 겪든가 아니면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甲戌은 申酉공망으로 관성이 공망인데, 시주와 월주의 관성이 공망을 당했으니 벼슬에 허망함을 느껴 한량한 선비로 지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申시로 인하여 拱挾된 酉금이 흉살로 작용하고 辰酉합으로 더욱 흉을 가세하니 빛 좋은 개살구의 인생이 되고 제도권에 대한 염증과 두려움이 이방인으로 남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숨어 있는 凶物은 제거하기도 힘이 든다. 凶物이 숨어있는 사주를 보기보다 힘들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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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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