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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上柳梢頭 人約黃昏後
월상류초두 인약황혼후


달이 버들가지 끝에 떠오르니,
해 진 뒤에 만나기로 약속합시다
-부모님 모두 곤히 잠들면 몰래(父母俱睡熟 偸)라는
구절로 이어진다. 젊은 남녀의 애정을 묘사했다.
송대 여류시인 주숙진의 작품이다.


송(宋) 주숙진(朱淑真) ‘생사자(生查子)’

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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