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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臥沙場君莫笑 古來征戰幾人回
취와사장군막소 고래정전기인회


술취해 사막에 눕는데도 웃지 말게나,
고래로 전쟁에서 돌아온 자 몇몇이던가.
-왕한의 양주사다. 지금의 술 솟는 샘이란
뜻의 주취안(酒泉)이 옛날의 양주 일대다.
한무제가 서역 원정군에게 하사한 술을 샘물에
부은 뒤로 물 맛이 술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당(唐) 왕한(王翰) ‘양주사(涼州詞)’

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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