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丙 辛 丙
戌 戌 卯 午
77 67 57 47 37 27 17 7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묘월 병화로 정인격인데 위에 있는 신금 정재땜에 격이 파격이 되었다가
년간 병화로 합을 이뤄 묘목이 살아나기는 했지만
정인격은 용신이 정관을 써야 하는데 정말 수가 어디갔노?
파격이 성격이 되었다하여 이 사주 역시 개천에서 용났다고는 해도
큰 인물이 되기는 어렵고 수가 없으니 정인격보다는 천간에
투간한 식신이 격노릇 하기가 쉽습니다.
일단은 격을 이루지 못해 억부용신으로 보자면 재관을 용신써야 하는데
재도 약하고 관도 약하니 용신이라 칭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럴때 하는말
"운따라 산다"고 하지요.
임오년은 임수가 비견 병화를 조절해주니 좋을듯해도
지지 화국이 강해지므로 사람하고 어울리나 남는것은 없는 해라고 봐야겠네요.
이런 사람에게는 정신무장을 튼튼히 시켜야하는데
식상생재만 되니 직장만 다녀야하나 무재, 무관하고 정인을 격으로 놨으니
직장에 맘이 있다기 보다는 자기 취미활동이나 여가생활에 심취하다보니
항상 프리랜서를 꿈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격은 깨졌다하더라도 인성이 식상을 보면 배운것을 써먹는 재주는 가졌으니
사는것은 문제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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