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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는 탄식하며 말하기를 `사람이 세상을 사는 데에 이런 늙음이란 근심이 있었구나. 만물은 봄에 나서 가을과 겨울이 되면 시들며, 마르고 늙음은 마치 번개와 같거늘 어찌 몸이 편안하리라 믿겠느냐' 하고, 이어 게송으로 말하였다. - 수행본기경, 유관품

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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