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큰 성인이 태어나셨으니
세상의 모든 재난 없어질 텐데
나 자신은 복이 없어서
칠일 후면 죽게 됨을 슬퍼합니다
신통과 변화를 보지 못하고
세간에 꽃비 내림도 보지 못하며
이제 태자와 이별하게 되었나니
그 때문에 스스로 슬퍼서 웁니다
- 수행본기경, 보살강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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