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이제 큰 성인이 태어나셨으니
세상의 모든 재난 없어질 텐데
나 자신은 복이 없어서
칠일 후면 죽게 됨을 슬퍼합니다

신통과 변화를 보지 못하고
세간에 꽃비 내림도 보지 못하며
이제 태자와 이별하게 되었나니
그 때문에 스스로 슬퍼서 웁니다
- 수행본기경, 보살강신품

Posted by 백송김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