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日 月 年<事例 146>
乙 戊 己 甲
卯 辰 巳 辰
乙 甲 癸 壬 辛 庚
亥 戌 酉 申 未 午
戊土生于巳月, 日主未嘗不旺, 然地支兩辰, 木之餘氣亦足, 喜其合殺留官, 官星坐祿, 更妙運途生化不悖, 所以早登雲路, 掌典藉而知制誥, 陪侍從而應傳宣也.
戊土日主가 巳月에 태어나 日主는 일찍이 旺하지 않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地支로는 두 개의 辰土가 있어서 木의 餘氣로 역시 足하다. 반가운 것은 殺이 合이 되고 官만 남은 것이고, 官星은 祿을 깔고 앉은 것이며, 더욱이 妙한 것은 運의 흐름이 生하고 化하며 어그러짐이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러하므로 일찍이 벼슬길에 올라 法典을 다루는 솜씨가 能熟하여서 아래 사람들을 가르치고 侍從을 輔弼하여 임금의 말씀을 받아서 傳하는 職責까지 올랐다.
<譯評> 運途는 조금 그렇고 正官이 용신인데 용신이 坐祿하고 있어서 아름답다.
심효첨의 격국론에 의하면, 印綬格이다. 이 인수격은 四吉神의 하나로 順用한다. 때문에, 論印綬篇에 의하면 印綬는 일주를 생하는 것을 반긴다. 正/偏이 같은 美格이 된다. 그러므로 財格과 印格은 正/偏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격으로 여겨 논한다.라고 하였다. 論取運論에 의하면, 일주가 강하고 印星이 旺하여 두려운 것은 太過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일주의 기운을 洩하는 秀氣를 相神으로 삼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 명조는 正官이 相神이므로 만약 食/傷星과 함께 있으면 대운은 官星이 旺하고 印綬運으로 흘러야 한다.고 하였으나, 이 명조는 다행이 食/傷星이 없으므로 印綬運으로 흐를 필요는 없다.
계절을 중시하는 조후용신론으로는, 4월의 戊土日主는 陽氣가 오를 때이므로 寒氣는 안으로 감춰지니 ‘外實內虛’하므로 火炎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陽氣가 없으면 서로 재촉하여 만물이 자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먼저 甲木을 써서 疎劈해야 하고 다음으로 丙火와 癸水를 취하여 補佐한다.고 하였다. 이 같이 조후론에서는 용신을 木도 쓰고 火도 쓰고 水도 쓰고 한다. 4월을 맞이하여 農土에 필요한 오행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
[정단註]
時 日 月 年<事例 146>
乙 戊 己 甲
卯 辰 巳 辰
乙 甲 癸 壬 辛 庚
亥 戌 酉 申 未 午
木이 강한지 土가 강한지는 지수로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지수법에 따르면 화2.6 토4.9 금0.8 수0.5 목4.7 이다. 결국 土가 적정종주이나 토는 剋法取用으로 土體木用을 취한다. 목이 용신이고 수는 희신이 되므로 수목의 재관격에 해당한다. 용신을 포함한 격을 살리는 임대운부터 벼슬길에 나아가 승승장구하였다. 기토는 혼잡된 갑목을 합거해주니 사주가 맑아지고 財운이 임하니 세무관련업무를 맡게 된다. 갑운에 크게 승진하고 묘진합을 풀어주는 술운에 기관장이 되고 乙亥대운에 크게 발복하여 재물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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