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6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옛날 어떤 사람이 불과 찬물이 필요하여

곧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 불 위에 두었다.
한참 뒤에 가보니 불은 전부 꺼졌고 찬물은 더워졌다.

그리하여 불과 찬물은 두 가지를 모두 잃어버렸다.

세상 사람들도 그와 같다.
부처님 법안에 들어가 도를 구하다가 다시

그 처자와 권속들을 생각하고,

세상일과 다섯 가지 탐욕 때문에,

그 공덕과 계율을 잃어버린다.

Posted by 백송김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