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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識廬山真面目 只緣身在此山中
불식여산진면목 지연신재차산중


여산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건 내 몸이 이 산중에 있기 때문이겠지
-‘여산진면목’은 대상의 안에 있을 때는 사물의 진상을 정확히
인식할 수 없다는 진리를 시적으로 표현한 성어다.
각종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정치권이 스스로 맑아지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송(宋) 소식(蘇軾) ‘제서림벽(題西林壁)’

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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