荷盡已無擎雨蓋 菊殘猶有傲霜枝
하진이무경우개 국잔유유오상지
연꽃은 지고 나면 비를 피할 덮개가 없지만,
국화는 시들어도 서리를 이기는 가지가 있다.
-초겨울의 스산한 풍경을 묘사한 문장의 달인
소동파의 ‘겨울풍경’이다.
송(宋) 소식(蘇軾) ‘동경(冬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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