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荷盡已無擎雨蓋 菊殘猶有傲霜枝
하진이무경우개 국잔유유오상지


연꽃은 지고 나면 비를 피할 덮개가 없지만,
국화는 시들어도 서리를 이기는 가지가 있다.
-초겨울의 스산한 풍경을 묘사한 문장의 달인
소동파의 ‘겨울풍경’이다.


송(宋) 소식(蘇軾) ‘동경(冬景)’

Posted by 백송김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