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日 月 年<事例 84>
癸 乙 癸 庚
未 未 未 辰
己 戊 丁 丙 乙 甲
丑 子 亥 戌 酉 申
此造支中三未通根, 尙有餘氣, 干透兩癸, 正三伏生寒, 貼身生扶, 亦通根身庫, 官星獨發而淸, 癸水潤土養金, 生化不悖, 財旺生官, 中和純粹, 科甲出身, 仕至藩臬, 官境安和.
[정단註]
癸 乙 癸 庚
未 未 未 辰
51 41 31 21 11 1
己 戊 丁 丙 乙 甲
丑 子 亥 戌 酉 申
指數法에 의하면, 土4.8이고 火는 4.6으로 土가 次宗主의 생을 받으니 종주왕신으로 剋法取用의 대상이 된다. 토를 극하는 목을 찾으니 없다. 목이 없으면 수를 찾고 수가 불가하면 금을 찾는다. 庚辰금이 있어 취용한다. 취용은 용조의 通力으로 결정되는데, 癸수는 통력이 부족하여 금용을 취하여 金土用組의 통력을 계산한다. 경6, 진중무2, 미중기4이니 통력이 충분하여 토금용조 중에 금이 용신이 된다. 水는 藥神이 되고 濕土는 희신이 되고 火는 忌神이 된다. 木은 仇神이 된다.
신유술해자축으로 흘러 용신을 도와주니 초년에 벼슬길에 올라 평탄하게 지냈다. 丙戌운에 병화가 들어오나 癸수가 약신으로 경금을 보호하니 무사무탈하고 관록이 순탄하였다.
用神중심으로 명조의 배합을 보고 貴賤을 판단하는데, 경금을 계수가 보호하고 있어 制殺이 잘되고 있어 귀격에 든다. 진토습토가 경금과 동주하여 생하니 귀가 오래간다. 官印相生구조를 이루고 있어 귀함이 벼슬로 드러난다. 관록운이 좋아 科甲에 들고 벼슬길이 승승장구하여 번얼에 올랐다.
계수는 약신으로 조후역할과 용신보호에 완벽하다. 병화도 정화도 雙癸 앞에 빛을 잃기 때문이다. 未토는 계수에 滋潤되어 윤택하여 지니 재물운이 생활을 윤택하게 풍족하게 하였다. 명조에 흉기는 丙丁화인데, 이것은 未중에 감추고 화생토하여 토생금으로 이어주니 사주가 부드럽게 조용하게 유통되므로 가정과 직장이 태평성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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