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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舟側畔千帆進 病樹前頭萬木春
침주측반천범진 병수전두만목춘


침몰한 배 옆으로 뭇 돛단배 지나가고,
병든 나무 앞에는 온갖 나무가 꽃 피웠네.
-유배지에서 친구 백거이를 만난 소회를 노래한 유우석의 시다.
침몰한 배와 병든 나무는 자신의 처지를 상징한다.
인생 달관의 심정을 읊은 구절.


당(唐) 유우석(劉禹錫) ‘수락천양주초봉(酬樂天揚州初逢)’

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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