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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진리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송의 왕안석은 이 구절을 제비 울음소리와 같다했다.
용맹한 자로에게 던진 공자의 충고다.
평안도의 벽동과 창성의 소가 유달리 크고 억세 고집불통인 사람을 벽창우라 부른다.
공자처럼 융통성 없는 상대에게 에둘러 해봄직한 말이다.


 『논어(論語중에서)』

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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