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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伯松의 빈노트 2017. 8. 21. 08:30

그리움


우리가 그립다 그립다 하는 것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 간절함 만큼
사랑의 불꽃이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도 있을 것이고
가슴을 도려 내는 상처도 있겠지만
 
그 아픔과 상처 사이로 찬란했던 순간의 기억들이
구름처럼 바람처럼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2017.  08. 20.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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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백송김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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