戊 戊 庚 庚 <적천수천미 事例 2>
午 辰 辰 申
54 44 34 24 14 4
丙 乙 甲 癸 壬 辛
戌 酉 申 未 午 巳
<지수분석>
토는 천지응통으로 독립성이 확보되고 중기의 오중기도 토로 작용하고 본의 진중무는 모두 토로 작용하여 토가 최강의 왕신이 되는 것이다.
五行 | 木 | 火 | ⇦ 土 ⇨ | 金 | 水 | |||
天干 | 2.7 | 1.4 | 1.3 | |||||
地藏干 | 時 | 2 | 1.6 | 0.4 | ||||
日 | 3 | 0.9 | 1.8 | 0.3 | ||||
月 | 4.4 | 1.3 | 2.7 | 0.4 | ||||
年 | 1.6 | 1.1 | 0.5 | |||||
合算 | 13.7 | 2.2 | 1.6 | 6.3 | 2.4 | 1.2 |
<격국분석>
토가 태왕하고 월령을 득하여 비견에 해당하니 비겁격에 입격하여 생법취용한다. 토화용조에서 화가 용신이 되고 금은 약신이 된다. 격을 매핑하지 않고 바로 취용하려들면 화가 용신이 어렵다. 신강하니 금이 용신이라고 우기는 코메디가 벌어지는 것이다.
<명조내용>
중언부언하지만, 명조해석은 토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 午中己토가 건재하고, 辰中의 戊토가 토의 독립성을 확보하여 건재하니 지수계산을 하면 화1.6, 토6.3 금2.4 수1.2 목2.2이다. 용신인 午화를 子午沖하는 子運에 貴가 사라지니 졸하였다.
月日간에 도충된 虛字戌이 動하는 27세, 28세인 丙戌, 丁亥년에 벼슬길에 올랐을 것이다. 午戌화국을 결성하니 시험으로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진술충으로 인하여 신진합이 풀어지면서 진로와 활동의 무대가 넓어지니 일지辰의 덕이 크다. 그래서 부부가 有情하고 內助의 공이 많았다고 추론된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보다 못했을 것이다. 辰中餘氣로 거하고 있으면 희용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째 아들보다 둘째 아들이 잘되었고 효자였을 것이다. 둘째는 日支中에 乙木이기 때문이다.
時支에 午火용신이 動하는 35세, 36세 甲午, 乙未년에 발복한 것이 말년을 富貴榮華롭게 하였다. 亥대운은 무난하지만 子대운은 午화를 沖去하면 虛字巳火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 점의 빛도 남김없이 사라지므로 不歸의 客이 된 것으로 추론한다. 특히, 74세 癸酉년은 무토가 합거되고 酉금은 辰酉합으로 戌토를 날려버리고 巳화를 금으로 만들어 불이 꺼지는 형국인데, 子대운에 임하니 확인 사살을 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역학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宗主命理 解說] <事例 4> (0) | 2022.03.13 |
---|---|
[宗主命理 解說] <事例 3> (0) | 2022.03.06 |
[宗主命理 解說] <事例 1> (0) | 2022.02.20 |
적천수 事例 228>政彖 (0) | 2022.02.13 |
적천수 事例 227>政彖 (0) | 202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