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버스에서 아줌마와 학생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어?'
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 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학생들과 총각선생님  (0) 2021.08.09
어느 운전자의 이야기  (0) 2021.08.02
네~! 저는 육체파에요.?  (0) 2021.07.19
마음것 웃어보세요  (0) 2021.07.12
참 한심한 놈  (0) 2021.07.05
Posted by 백송김실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