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主命理 解說] <事例 8>
五行 | 木 | 火 | ⇦ 土 ⇨ | 金 | 水 | |||
天干 | 4.1 | 1.1 | 1 | 1 | 1 | |||
地藏干 | 時 | 2 | 2 | |||||
日 | 3 | 1.8 | 0.3 | 0.9 | ||||
月 | 4.3 | 1.3 | 3.0 | |||||
年 | 1.5 | 1.5 | ||||||
合算 | 14.9 | 2.4 | 3 | 2.8 | 0.3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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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乙 己 丙 <事例 8>
午 丑 亥 子
60 50 40 30 20 10
乙 甲 癸 壬 辛 庚
巳 辰 卯 寅 丑 子
土의 상황을 정확하게 보기위해서는 토의 독립성을 먼저 본다. 월간己土는 이웃한 丑토와 천지응통하여 土로 건재하는가 하는 것이 먼저이다. 일반적으로 이웃하면 토의 독립성이 확보되므로 축중기는 토로 건재한다. 토를 정리한 후에 지수로 계산하면, 수6.4 목2.4 화3.0 토2.8 금0.3이다. 극왕한 수를 剋法取用으로 토를 구하나 수체에는 습토는 불용이니 토를 취하지 못하고 화가 용신이 된다. 午화가 온전하고 丙화투간되니 용신이 유정유력하다. 庚子, 辛丑대운은 오화가 絶지에 임하고 극을 받으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壬寅대운부터는 오화용신이 생을 받고 화생토로 발복하니 재물이 불어나고 하는 일이 순탄하고 번창하며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된다. 과거에는 벼슬을 통하여 부를 축적하는 것이니 청운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과거급제가 필수였다. 처가 기신궁에 임하고 있지만 亥子丑을 묶여두고 있어 巳亥沖을 하거나 축미충파를 하지 않으면 무난하다고 보겠다.
그러나 처덕이나 처복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妻宮이 용신을 入墓시키니 처로 인하여 답답함을 호소할 수도 있다. 46~47세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46세 辛酉년은 酉丑합으로 殺旺하여 乙辛충극을 당하고 동력전이로 子午沖까지 발하면 처로 인하여 손재발생이 생기기 때문이다. 印綬局을 이루어 학문의 깊이가 河海와 같으니 翰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오화는 용신이면서 文昌貴人에 들고 桃花까지 겸하니 문장이 화려하고 수려했음을 암시한다.